아무도 없는 은밀한 새벽, 고대하던 로글이를 사용해본 생생한 후기이다. 실제로 즐기고 느낀 로마 글로스 이지핏을 키워드를 통해 솔직하게 전달한다.
그만큼 쓰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꽤 다양한데, 섹스토이를 처음 접한 사람이라면 도대체 어떻게 쓰는 물건이야? 하며 혼란스러울 수 있다. 그 몰랐던 세계에 마음을 열고 한 걸음씩 따라가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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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은 바로 긴 대화나 정성스러운 편지. 충분히 사랑받는다고 느낄 때 비로소 몸이 반응한다. 정확한 맞춤법은 필수, 감수성도 갖추면 더욱 좋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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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어머니까지 저렇게 울면서 사정하시니 마음이 안 좋기도 하다. 그래도 그냥 계속 성인용품 해도 된다고 편 좀 들어달라"고 하소연했다.
컬러는 코랄컬러로 단일색상입니다! 고민없이 한번에 선택이 가능하겠네요
블로우요를 처음 보면 좀 당황스럽다. 둥근 실리콘에 페니스를 끼울 섹스토이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 블로우요는 자위할 때는 쓸모없는 기구이다. 하지만 파트너와 함께 오랄 섹스를 할 때 블로우요는 평상시에는 파트너의 입에 끝까지 닿지 않았던 페니스의 시작 부분까지 깊숙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.
속옷에 바이브레이터를 부착한 채로 원격 플레이를 즐기려면 포켓이 달린 전용 속옷을 사야 했는데 그 번거로움을 탈피한 성인용품 제품이죠.